지질하다 찌질하다 맞춤법 누군가가 보잘것이 없고 변변치 못한 경우 우리는 '지질하다' 또는 '찌질하다'라고 표현하는데요, '지질하다 찌질하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지질하다 찌질하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질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지질하다 (O)- 찌질하다 (X) '보잘것 없고 변변하지 못하다'는 뜻을 지닌 형용사는 '지질하다'입니다. 따라서 '지질하다'가 바른 표현이며, '찌질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1. 지질하다① 보잘것 없고 변변하지 못하다(예) 나는 지질한 내 인생을 후회한다.(예) 요즘은 내가 너무 지질하게 느껴진다.(예) 지질한 초가집이지만 집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② 싫증 날 정도로 지루하다(예) 영화가 너무 지질해 중간에 나왔다.(예) 우리 이제 지질.. 바른용어 2024.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