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수치 정상범위 참고하세요

우리의 신체는 병균에 감염되거나 조직에 손상이 있으면 염증수치가 상승하는데요, 염증수치 정상범위는 어떻게 될까요? 염증수치 정상범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염증수치 정상범위>

우리 몸에 염증이 생기거나, 조직에 손상이 있는 경우는 혈중 CRP(C반응성단백) 농도가 상승하므로 혈액속의 염증수치는 CRP 수치를 통해 염증수치의 높고 낮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P(C반응성단백)란 대표적인 급성기 반응물질로서 염증이나 조직손상 등에 반응하여 그 양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물질을 말하는데요, 염증이 심할수록 CRP 수치가 상승하므로 CRP 수치를 통해 염증수치를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CRP 수치가 0.3mg/dl이하이면 염증수치가 정상이며, 0.31~0.99mg/dl까지라면 주의를 요하는 수치이고, 1.0mg/dl 이상이라면 감염, 외상, 만성질환 등을 의심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① 정상 수치 : CRP 수치 0.3mg/dl 이하

 

② 주의 수치 : CRP tncl 0.31~0.99mg/dl

 

③ 질병 수치 : CRP 수치 1.0mg/dl 이상

 

※ 통상적으로 0.99mg/dl까지를 정상범위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에 특별한 질환이 없다면 혈액검사시 CRP 수치가 1.0mg/dl 미만으로 나오지만, 감염이나 외상, 만성질환 등이 있는 경우라면 CRP 수치가 1.0mg/dl 이상으로 높게 나옵니다. 따라서 CRP 수치가 1.0mg/dl 이상으로 나오는 경우라면 정확한 질환을 찾기 위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염증수치가 높으면> 

 

 

염증수치가 높으면 잠이 많아지고, 변비, 소화불량, 집중력 저하, 두통, 잇몸질환, 피로감, 고혈압, 당뇨, 관절염, 장염, 간염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염증수치 낮추는 음식>

양파, 마늘, 생강, 토마토, 호박, 석류, 연어, 비트, 두부 등은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