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리다 집에 들르다 맞춤법 '집에 들리다'가 맞을까요? '집에 들르다'가 맞을까요? 집에 들리다 집에 들르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집에 들르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집에 들리다 (X) - 집에 들르다 (O)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라는 의미를 지닌 말은 '들르다'입니다. 따라서 '집에 들르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나는 점심 시간에 으레 집에 들른다. (O) (예) 나는 점심 시간에 으레 집에 들린다. (X) (예) 나는 하굣길에 으레 친구 집에 들른다. (O) (예) 나는 하굣길에 으레 친구 집에 들린다. (X) (예) 그는 일본을 들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 (O) (예) 그는 일본을 들린 뒤 귀국할 예정이다. (X) (예) 집에 가는 길에 술집을 들러 한잔했다. (O) (예).. 바른용어 2024.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