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이다 주책없다 중 바른 표현은 '주책이다'가 맞을까요? '주책없다'가 맞을까요? 주책이다 주책없다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둘 다 표준어입니다. - 주책이다 (O) - 주책없다 (O) '일정한 줏대나 요량이 없이 자꾸 이랬다저랬다 하여 몹시 실없는 데가 있다'는 의미로는 '주책이다'와 '주책없다'를 모두 사 용할 수 있습니다. (예) 그는 정말 주책이다. (O) (예) 그는 정말 주책없다. (O) (예) 너는 정말 주책이구나. (O) (예) 너는 정말 주책없구나. (O) (예) 그의 언행은 정말 주책이다. (O) (예) 그의 언행은 정말 주책없다. (O) 과거에는 '주책없다'만 표준어로 인정하였으나, 국립국어원에서 2017년 1월에 '주책이다'가 ‘주책없다’와 동일한 뜻으로 널 리 쓰이는 것으로 판단해.. 바른용어 2023. 5.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