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덮다 덥다 맞춤법 '이불을 덮다'가 맞을까요? '이불을 덥다'가 맞을까요? 이불 덮다 덥다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불 덮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이불 덮다 (O) - 이불 덥다 (X) '물건 따위가 드러나거나 보이지 않도록 넓은 천 따위를 얹어서 씌우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덮다'입니다. 따라서 '이불을 덮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추워서 두꺼운 이불을 덮고 잤다. (O) (예) 추워서 두꺼운 이불을 덥고 잤다. (X) (예) 자는 아이에게 이불을 덮어 주었다. (O) (예) 자는 아이에게 이불을 덥어 주었다. (X) (예) 추우니 이불을 잘 덮고 자거라. (O) (예) 추우니 이불을 잘 덥고 자거라. (X) 참고로 '덥다'는 '대기의 온도가 높다 / 사물의 온도가 높다 / 몸에서.. 바른용어 2024.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