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되 가야돼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가야되'와 '가야돼'가 있는데요, '가야되'가 맞을까요? '가야돼'가 맞을까요? 가야되 가야돼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야 돼'가 바른 표현입니다. - 가야 되 (X) - 가야 돼 (O) 동사 '되다'는 '되어(돼), 되고, 되니' 등으로 활용되는데요, '되다'의 어간은 '되'입니다. 어간 '되' 뒤에는 반드시 어미가 붙어 '되어(돼), 되고, 되니, 되지' 등과 같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되'의 형태와 같이 어간(되) 단독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되어'의 준말인 '돼'가 들어간 '가야 돼'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이제는 집에 가야 되. (X) (예) 이제는 집에 가야 돼. (O) (예) 빨리 사무실로 가야 되. (X) (예).. 바른용어 2024.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