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상식

부부간 촌수

꿈해몽인 2023. 3. 16.

부부간의 촌수는 어떻게 될까요? 부부간 촌수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부부간 촌수>

부부간은 무촌(무촌(無寸)입니다. 부부의 촌수가 무촌인 것은 핏줄로 연결된 관계는 아니지만 이 세상에서 자신과 제일 가까운 사이로 촌수를 가까움을 따질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촌수(寸數)란 친족간의 멀고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를 말합니다.

 

 

무촌인 부부의 촌수는 가장 가깝기도 하지만 정말 위험한 관계로 무촌에서 철천지 원수가 되기도 합니다. 

 

핏줄로 가장 가까운 자식이 1촌이고, 피를 나눈 형제가 2촌인데, 부부는 무촌이므로, 이 얼마나 가까운 촌수인가요? 

 

 

하지만 부부의 사이가 나빠져 이혼을 하면 무촌관계는 깨지고 남남으로 되어버려 촌수를 따질 수 없는 원수지간이 되어 버립니다. 

 

 

부부의 촌수는 무촌으로 본인에게는 가장 가까운 존재이지만 이혼을 하면 한순간에 남남이 되는 정말 위험한 관계인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촌수가 불변하는 본인의 부모와 본인의 자식은 촌수가 1촌으로 혈연관계를 최고로 중시하는 인간세상에서 무촌인 부부 사이보다도 더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으로 촌수가 어떠한 경우라도 불변하니까요.

 

 

<글을 마치면서>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이혼하는 경우 대부분의 아내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남편은 버려도 자식은 못 버린다." 이 말을 듣는 남편들의 마음은 정말로 찢어질듯 아플 것입니다. 남편들은 어려운 상황에서 자식과 아내를 선택하라고 하면 아내를 선택하기 때문이지요.

 

아내들이여! 앞으론 이렇게 말하세요! "어떤 경우라도 남편도 못버리고 자식도 못버린다"라고 말이지요! 어떤 남편이 이렇게 말하는 아내를 사랑하지 않겠습니까?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 끝. 

반응형

'일반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람 대장 길이 대장의 구조와 기능  (0) 2023.03.31
스키 경기 종류  (0) 2023.03.29
청년 실업의 원인과 해결방안  (0) 2023.03.25
미란다 원칙 내용 미란다 원칙 유래  (0) 2023.03.19
걸크러시의 뜻  (0) 2023.03.01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