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헛한 마음의 뜻 마음이 헛헛하다 뜻

우리는 '헛헛한 마음' 혹은 '마음이 헛헛하다'는 말을 종종 쓰곤 하는데요, '헛헛한 마음'과 '마음이 헛헛하다'는 어떤 뜻일까요? 헛헛한 마음의 뜻과 마음이 헛헛하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헛헛한 마음의 뜻>

'채워지지 아니한 허전한 느낌이 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예) 그녀가 떠나자 헛헛한 마음이 들었다.

(예) 오늘은 헛헛한 마음이 들어 울적하다.

(예) 그는 헛헛한 마음을 노래로 달래었다.

(예) 나는 헛헛한 마음을 풀려고 달리기를 했다.

<마음이 헛헛하다 뜻>

'채워지지 아니한 허전한 느낌이 든다'는 뜻입니다. 

 

 

(예) 그녀가 떠나자 마음이 헛헛했다.

(예) 오늘은 괜스레 마음이 헛헛하다.

(예) 부모님이 떠나자 마음이 헛헛해진다.

예) 친구가 이민을 가서 마음이 헛헛하다.

<헛헛하다 뜻>

'헛헛하다'는 '채워지지 아니한 허전한 느낌이 있다 또는 배 속이 빈 듯한 느낌이 있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입니다. 

 

 

(예) 아들이 귀대하자 마음이 헛헛하다.

(예) 속이 헛헛하여 도너츠를 먹었다.

(예) 요즘은 아무리 먹어도 배가 헛헛하다.

<헛헛하다 유의어>

① 허전하다

무엇을 잃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진 것같이 서운한 느낌이 있다. 

 

 

② 하전하다

무엇을 잃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진 것같이 서운한 느낌이 있다. (허전하다의 작은말)

 

③ 배고프다

배 속이 비어서 음식이 먹고 싶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