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뜻 및 사자성어
우리 속담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이 있는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속담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뜻 및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뜻>
마음에 들지않는 대상이나 집단을 애써 바꾸려 노력하지 않고 본인이 관심을 끊고 떠남을 의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사자성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속담과 의미가 같은 사자성어로는 '승염이사'와 '사염승거'가 있습니다.
① 승염이사(僧厭離寺)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뜻.

② 사염승거(寺厭僧去)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뜻.
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로는 '오사즉승리'가 있습니다.
※ 오사즉승리(惡寺則僧離)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뜻.

<불교 명언>
①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 (불경)
② 결혼이란 상대를 이해하는 극한 점이다. (팔만대장경)
③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팔만대장경)
④ 말이 달콤하면 실질과 정직을 잃게 된다. (십선어법)
⑤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라. (금강경).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성어속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의 잘못으로 결국 사자성어 (0) | 2023.03.08 |
---|---|
미꾸라지 속담 (0) | 2023.02.24 |
어리석다 사자성어 (0) | 2023.02.19 |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 사자성어 (0) | 2023.02.14 |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사자성어 (0) | 2023.0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