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뜻 및 사자성어

꿈해몽인 2023. 2. 20.

우리 속담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이 있는데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속담은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뜻 및 사자성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뜻>

마음에 들지않는 대상이나 집단을 애써 바꾸려 노력하지 않고 본인이 관심을 끊고 떠남을 의미.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사자성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속담과 의미가 같은 사자성어로는 '승염이사'와 '사염승거'가 있습니다. 

 

 

① 승염이사(僧厭離寺)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뜻. 

 

 

② 사염승거(寺厭僧去)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뜻.

 

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로는 '오사즉승리'가 있습니다. 

 

 

※ 오사즉승리(惡寺則僧離)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뜻.

 

 

<불교 명언>

①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젖이 되고, 뱀이 마시면 독이 된다. (불경) 

 

 

② 결혼이란 상대를 이해하는 극한 점이다. (팔만대장경)

 

③ 등불은 바람 앞에 흔들리는 인간의 마음과 같다. (팔만대장경) 

 

 

④ 말이 달콤하면 실질과 정직을 잃게 된다. (십선어법)

 

⑤ 무엇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임하라. (금강경).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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