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의 비단길 개척 비단길은 실크 로드((Silk Road)라고도 하는데요, 한나라 무제 때 사람인 장건이 개척한 길이 바로 비단길입니다. 장건의 비단길 개척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장건의 비단길 개척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통신.교통수단이 없었던 먼 옛날에는 동양과 서양이 교류하지 못하고 서로를 모른 채 지내왔습니다. 그 사이를 험준한 파미르 고원과 끝없이 펼쳐진 타클라마칸 사막이 가로막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나라 무제 때 사람인 장건은 이 길을 개척한 사람인데요, 당시 한나라는 북방에 사는 이민족인 흉노족의 침입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무제는 중앙 아시아를 평정하고 세력을 떨치고 있던 대월지와 손을 잡고 흉노족을 물리치기로 했습니다. 기원전 139년, 대월지국에 파견될 신하로 장건이 뽑혔습니.. 일반상식 2023.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