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충수염과 맹장염차이 급성 충수염과 맹장염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급성 충수염과 맹장염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급성 충수염과 맹장염은 같은 말입니다. 충수염이 맹장염이고 맹장염이 충수염이기 때문입니다. (충수염 = 맹장염) 그러나 공식적인 의학 용어는 맹장염이 아니라 급성 충수염이므로 '맹장염'이라는 용어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충수염이 생기면 식욕이 떨어지고 오심(울렁거림)이 먼저 시작된 후에 상복부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 때 1~2회 구토를 하며, 진찰시 미세한 압통만 나타나 체했다고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상복부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배꼽 주위를 거쳐 우복부 통증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 때 진찰하면 우하복부에 압통이 뚜렷해지고 반발통이 나타나며, 미열과 한기를 느끼게 됩니다. 충수염이 천공되면 통증은 .. 건강관련 2023.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