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좋다는 말이 있는데요, 넉설 좋다는 어떤 뜻일까요? 넉살 좋다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넉살좋다 뜻>
'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비위 좋게 구는 짓이나 성미를 지니다'는 뜻입니다.
① 넉살
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비위 좋게 구는 짓이나 성미.
② 넉살 좋다
부끄러운 기색이 없이 비위 좋게 구는 짓이나 성미를 지니다.
(예) 그는 넉살이 좋아 거칠 것이 없다.
(예) 나는 넉살이 좋아 사람들과 잘 지낸다.
(예) 그는 넉살이 좋아 처음 본 사람과도 잘 지낸다.
'넉살'과 '늑사리' 중에서 '넉살'이 널리 쓰이므로 '넉살'을 표준어로 삼습니다. (표준어규정 3장 4절 25항)
<넉살 유의어>
① 너스레
수다스럽게 떠벌려 늘어놓는 말이나 짓.
② 넉살머리
'넉살'을 속되게 이르는 말.
③ 덕살
숫기 좋게 언죽번죽 구는 짓.
④ 숫기
활발하여 부끄러워하지 않는 기운
<넉살 관련 속담>
※ 넉살 좋은 강화년이라.
부지런하고 생활력이 강한 여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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